전북도, 축산악취 개선 180억원 투입

      2022.05.06 15:16   수정 : 2022.05.06 15: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는 올해 축산악취 개선에 180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전년 97억 원보다 83억 원(85%) 늘어난 금액이다.

8개 시·군, 360곳에 분뇨 자원화와 분뇨처리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추가 사업 공모 등을 통해 축산환경 개선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필요성이 날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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