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S22+에 제이린드버그 입힌다
2022.05.12 08:28
수정 : 2022.05.12 08:28기사원문
SK텔레콤은 글로벌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RBERG)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한정판 갤럭시S22+ 제이린드버그 골프 에디션(골프 에디션)을 사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출고가는 133만9800원이다.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 단독으로 진행되며, 오는 19일까지 1000대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이번 골프 에디션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맞춰 골프 입문자부터 골프 마니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마련됐다. 도심 속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리플렉스 컨셉이 적용됐다. 제이린드버그의 브릿지 로고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모던 모노그램을 패키지 상품 곳곳에 담았다.
한정판 패키지는 △골프 멀티 파우치 △볼마커 △미러형 젤하드 폰케이스 △무선 충전패드 △브랜드 쿠폰 겸 네임택 등 5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골프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한정판 패키지 상품 외에도 T기프트로 △블루투스 이어폰 △카카오 스피커바 △미니 마사지건 △차량용 무선 충전 세트 중 1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갤럭시S22플러스 제이린드버그 골프 에디션은 최근 MZ(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는 골프 인구를 겨냥한 기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