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김동연 교통혁명-의왕대전환 추진협약
2022.05.18 12:17
수정 : 2022.05.18 15: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는 “18일 의왕시장 후보 선거 캠프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교통혁명-의왕대전환 등 6대 공약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김동연 후보 캠프의 염태영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의왕시 도의원-시의원 출마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김상돈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의왕시가 추진하는 교통혁명-의왕대전환 등 6대 공약이 경기도와 의왕시는 물론 대한민국 지속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최선을 다해 공동 노력하기로 서약했다.
김상돈 후보는 “교통혁명-의왕대전환을 위해 김동연 후보와 함께 6대 공약을 추진해 으왕을 100세 시대 주거만족 최고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6대 공약은 △교통혁명으로 수도권 신거점도시 도약 △주거만족 최고 도시 인프라 구축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맞춤 복지도시 △미래교육과 평생교육의 메카, 삶이 즐거운 교육문화도시 △지역경제가 활기찬 미래지향 첨단자족도시 △시민협치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등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