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먹거리부터 시즌오프 명품까지 득템하세요"

      2022.05.20 06:00   수정 : 2022.05.20 06:00기사원문


최근 서울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가에서도 본격적인 여름 준비를 하고 나섰다. 이번 주말 가까운 마트를 찾으면 여름철 캠핑에 어울리는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에서는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로 해외명품 상품을 특별한 혜택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5월, 캠핑하기 좋은 날'이라는 테마로 오는 25일까지 캠핑 먹거리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세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타즈매니아 소고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타즈매니아 척아이롤(각 100g/냉장/호주산)'은 2324원에, '타즈매니아 부채살(각 100g/냉장/호주산)'은 2548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12개월 미만의 어린양의 풍미를 느낄수 있는 '양고기 숄더렉/목심(각 100g/냉장/호주산)'은 각 4750원에, '양고기 삼겹살(300g/냉동/호주산)'은 8900원에 준비했다. 항공직송으로 더욱 신선한 '캐나다 돼지 삼겹/목심(각 100g/냉장/수입산)'은 각 1780원, 15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캠핑장에서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황금당도 성주참외(1.2kg/봉/국산)'와 '당도선별 성주참외(1.5kg/봉/국산)'을 각 9990원에 판매한다. 'WM12 수박/당도선별 수박(5~9kg/통/국산)'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00원 할인 판매한다. 간편하게 나들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청포도 리코타 치즈 샐러드/쉬림프 콥 샐러드(각 1팩)'을 각 9800원에 선보이며,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오리지널 핫도그(3입)'은 6900원에 판매한다. 핑거푸드로 먹기좋은 '버라이어티 초밥(1팩/24입)'은 1만 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도 다양한 캠핑용품을 준비했다. 코베아 캠핑용품 10종, 홈플러스시그니처 캠핑용품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각 최대 30%, 50% 할인하며 카카오 캠핑용품 5종도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캠핑 조리용품 15종, 나들이매트 6종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하고 아이스박스와 쿨러백 40여 종은 1만2900원~25만9000원에 판매한다.

여름 맞이 리빙 필수 아이템도 한 데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아기들의 상쾌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하기스 썸머' 기저귀 13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타요, 신비아파트 등 캐릭터 물총은 4900원~3만9900원에 판매하며 그린핑거 어린이 선케어 9종과 니베아 선케어 9종은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시원한 여름 침구/패드 20여 종과 홈플러스시그니처 쿨플러스 쿠션/방석, 아동 캐릭터 뱀부리플침구 15종은 11대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 수면에 필요한 대자리와 모기장은 최대 30% 할인하고, 자동차 여름 시트와 쿠션 8종은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백화점에서는 해외명품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 총 80여개의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여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20일부터 알렉산더맥퀸, MSGM 등의 브랜드가, 27일부터는 폴스미스, 닐바렛,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그리고 6월달에는 로로피아나, 톰브라운, 지방시 등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해외명품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알렉산더맥퀸 30~40%, 로로피아나 30%, 지방시 30~40% 겐조 20~30%, 폴스미스 30~40%, 비비안웨스트우드 20~30% 등이며,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지미추도 30~40% 할인판매한다. 또한 26일까지 본점과 잠실점, 동탄점, 부산본점에서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 롯데백화점에서만 단독 공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더불어 다양한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들의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총 200여개 브랜드가 해외패션 시즌 오프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명품의류와 가방 등 잡화와 스니커즈, 패션 소품도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27일부터 분더샵 여성·남성, 슈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또 질샌더, 조르지오아르마니, 폰타나 밀라노, 지방시 등 유명 해외 브랜드도 시즌 오프에 참여한다. 27일부터 29까지는 3일간 신세계 제휴카드인 하나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패션 장르 구매 고객에게 5% 상품권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1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2022년 봄·여름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미쏘니, 오일릴리 등 80여 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27일부터는 막스마라, 이자벨마랑, 질샌더, 파비아나 필리피 등이 다음달에는 톰브라운·토리버치·발망 등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무역센터점에서는 희소가치가 높은 해외 럭셔리 워치·주얼리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브레게·IWC·피아제 등 해외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10곳이 참여해, 평소 판매중인 상품 외에 각 브랜드에서 국내에 소량으로 들여온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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