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고 화재 1시간만에 완진

      2022.05.21 23:14   수정 : 2022.05.21 23: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불이 났으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38분께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후 6시50분에 진화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 인력 및 장비를 전부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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