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 몰리는 과천지식정보타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로 가치 선점해볼까
2022.05.24 09:59
수정 : 2022.05.24 09:59기사원문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대 135만 309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실제 이곳에는 각 분야별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이전 및 개발소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신사옥을 짓고 이전을 알린 펄어비스를 필두로 넷마블 등의 대형 게임사가 속속 입주를 알리고 있다. 또 JW그룹을 비롯해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여러 제약기업들도 이전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코오롱글로벌, KOTITI 시험연구원, 비상교육 등 116개 우수기업과 2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다양한 기업체들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이에 과천지식정보타운 부동산은 뚜렷한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분양시장은 이를 통한 풍부한 고용인구와 함께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모두 단기간 완판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거시설의 경우는 기존의 과천 구도심과 비교해 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의 1순위 청약접수에 3만7352명이 몰리며 평균 718대 1의 경쟁률로, 전국 역대 2위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되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이러한 기업들의 진입으로 인해 관련 수요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주거 가치 상승은 물론이고, 대규모 인구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확실시 되면서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모두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분양을 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 규모(1차 126실, 2차 233실)로 조성되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 구성된다. 그외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_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자랑하며, 개통 이후 역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며, 1정거장 거리인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과천지식정보타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 및 편의시설을 바로 누릴 수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계획된 초중고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주택시장을 이끌어 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돼 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오피스 시설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되는 섹션오피스로 구성되는 만큼,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공간 확장·축소가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상업시설의 경우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역이 바로 옆에 위치한 역세권 대로변 코너 입지와 사거리 입지에 조성되는 우수한 동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객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이는 설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