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증권플러스 내 5월 '태양광' 테마 급부상"
2022.06.03 14:02
수정 : 2022.06.03 14: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두나무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5월 한 달간 ‘발전-태양광’과 ‘노터스’가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3일 발표했다.
상승률 1위 테마는 22.64% 상승한 ‘발전-태양광’ 테마다. 태양광 관련주로는 현대에너지솔루션, SDN, OCI 등이 떠오르며 테마의 상승을 견인했다.
3위는 ‘건설기계’ 테마로, 10.97% 올랐다. 대표적인 건설기계주로는 혜인, 대창단조, 수산중공업 등이 있다. 뒤이어 ‘CRO(임상시험수탁기관)’ 테마가 3위를 차지했고, ‘마리화나’ 테마가 4위, ‘건자재-거푸집’ 테마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5월 한 달간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90.67% 상승한 ‘노터스’다. 지난 5월 9일, 노터스는 보통주 1주당 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시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2위 종목은 82.23% 오른 ‘녹십자엠에스’, 3위는 73.89% 상승한 ‘하인크코리아’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유무선 통신용 중계기 제조업체 ‘기산텔레콤’,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개발 제조 업체 ‘HLB제약’ 등이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증권플러스는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 누적 거래액 200조원 이상의 증권 애플리케이션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