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스타트업 마이로드, 붐코커뮤니케이션과 '맞손'

      2022.06.09 17:10   수정 : 2022.06.09 17: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게임·콘텐츠 스타트업 마이로드는 L2E(Learn to Earn) 서비스 '붐코' 운영사 붐코커뮤니케이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개발하고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붐코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하고 있는 L2E 기반 언어교육 플랫폼 '붐코'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관련해서도 협업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체불가능토큰(NFT)를 기반으로 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마이로드 김재원 대표는 "L2E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붐코커뮤니케이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마이로드가 준비 중인 각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과 L2E 접목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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