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도 기준금리 0.25%p인상
2022.06.16 20:29
수정 : 2022.06.16 20:29기사원문
영란은행은 16일(현지시간)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국의 기준금리는 연 1.25%가 됐는데, 이는 200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을 2%대로 목표하고 고용률을 지속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준금리를 0.5%p 인상해 1.5%로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존재했다고 영란은행은 전했다.
한편 영란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다섯 차례 금리를 인상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