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독·블루독베이비, 수영복 신제품 출시

      2022.06.17 09:20   수정 : 2022.06.17 09: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가 휴가철을 앞두고 스윔웨어 신제품을 17일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블루독의 그라데이션 수영복 세트는 블루 색상의 시원한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남아 트렁크 수영복이다. 래쉬가드, 반바지, 모자로 구성돼 있다.

UV 차단 98%에 가까운 자외선 차단 기능 소재를 사용해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아를 위한 수영복으로는 데이지 전판을 활용한 옐로우 색상의 '데이지 수영복 세트'와 하트 그래픽을 활용한 라벤더 색상의 '하트 수영복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블루독베이비는 24개월부터 6세까지 입을 수 있는 올인원과 래쉬가드 형태의 두 가지 스윔웨어를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도기 올인원 수영복'은 멀티 컬러로 구성된 강아지 패턴의 올인원 5부 수영복으로 목덮개형 모자가 세트로 구성됐다.

'데이지 올인원 수영복'은 체크와 플라워 패턴이 함께 어우러진 올인원 수영복이다. 프릴이 달린 수영모자와 소매의 풍성한 퍼프로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다.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 모두 스윔웨어 출시 후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블루독 수영복 카테고리의 경우 지난달 29일 기준 전년 대비 판매금액이 480%까지 성장했다. 블루독 베이비 역시 지난달 말 기준 전년 대비 판매수량이 310% 성장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엔데믹과 더불어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물놀이 계획과 함께 자녀 수영복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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