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심리상담연구소-야타브엔터, 메타버스 심리상담 센터 운영을 위한 MOU 체결
2022.07.05 14:09
수정 : 2022.07.05 14:09기사원문
세은심리상담연구소 성수점(소장 김명순)은 야타브엔터(대표 이성찬, 조은상)와 ‘메타버스 심리상담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코로나 블루 심리상담 수요 증가 해소, 온텍트(On-tact)를 넘어 아바타를 통한 현실·가상 융합의 유텍트(U-tact) 시대 상담시스템을 위해 본 협약을 진행했다.
세은심리상담연구소는 사설상담소 최초로 한국심리상담학회 우수상담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50년 이상 경력의 상담전문가들과 광운대, 홍익대, 고려대의 상담 전공 자문 교수들이 검증된 상담심리전문가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세은심리상담연구소 측은 “전통적인 방식의 대면 상담, 비대면 형태의 메타버스 상담, 대면상담과 메타버스 상담을 합친 하이브리드 상담으로 다양하게 심리상담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별 상황별로 맞춤형 심리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야타브엔터는 핵심기술인 ‘클라우드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협업 시스템’ 특허출원 및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심리상담 플랫폼 ‘메타포레스트’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으며,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는 등 언택트 시대의 소통 시스템 구축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메타버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세은심리상담연구소 뿐 아니라 호서대 게임소트프웨어 학과, 고려대 교육학과, 서울교육대, 삼육대, 창동 인터넷중독예방 상담센터,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심리상담’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