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에서 보내는 마지막 호캉스..‘라스트 홀리데이’ 패키지
2022.08.16 09:14
수정 : 2022.08.16 09: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올해 운영 종료를 앞두고 호텔의 마지막 객실 상품인 라스트 홀리데이 (Last Holiday)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스트 홀리데이’ 패키지는 ‘마지막 휴가’ 라는 뜻으로 호텔에서 보내는 마지막 호캉스를 의미하며, 패키지를 이용한 후에도 고객이 호텔에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호텔의 여운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라스트 홀리데이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뷰 객실1박과 함께 머무는 시간을 더욱 럭셔리하게 만들어줄 △스파클링 와인 1병 △소장용 배스로브 2벌과 전용 파우치 등 특별한 어메니티로 구성했다.
필릭스 부쉬 (Felix Busch) 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은 “이번 ‘라스트 홀리데이 패키지’를 통해 그동안 밀레니엄 힐튼 서울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은 물론, 처음 방문해 주시는 분들까지 모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