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추석맞이 ‘어텀 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실시
2022.08.25 08:36
수정 : 2022.08.25 08: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엔데믹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힐링이 가득한 추캉스 패키지부터 고품격 추석 선물 세트까지 풍성하게 구성한 ‘어텀 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텔은 여름 이후 느즈막히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추캉스족을 위한 ‘어텀 인 문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오션스파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선선한 가을에 즐기기 좋은 국화차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혜택과 함께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상품 타입에 따라 하이엔드 고메의 진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으며,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 미스트도 추가 증정한다. 투숙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고급스러운 구성의 ‘2022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특히 최고급 한우로 구성된 명품 육류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급호텔의 마스터 셰프가 한우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갖춘 1++ 명품육으로만 엄선해 구성한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한우 세트’를 비롯해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한우 다올 세트, 실속 있는 한우 누리 세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한우 불고기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최고급 발사믹 오일인 ‘주세페 주스티 100년산 발사믹’도 내놨다. 17세기부터 이어져온 전통 제조 기법을 적용해 매년 100개만 한정 생산하는 제품으로 강한 과일향과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풍부한 향과 뛰어난 밸런스로 선물하기 좋은 와인과 위스키 △호텔 향기를 그대로 담은 자체 개발 디퓨저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송림에서 채취한 최상급의 국내산 자연송이를 벌꿀에 넣어 정성껏 숙성시킨 산꿀 자연송이 등 풍성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엔데믹 전환에 따라 연휴를 즐기는 추캉스족과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동시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부터 최상급의 상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까지 알찬 특전으로 가득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