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경로당서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 실시 등
2022.09.06 15:38
수정 : 2022.09.06 15:38기사원문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찾아가는 경로당 맞춤형 정보화교육으로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노인 15명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강사가 노인들에게 스마트폰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폰에 대한 교육은 휴대폰 설정, 카메라, 문자 등 스마트폰 기초 교육으로 진행됐다.
키오스크 교육은 햄버거 주문, 등본 발급 등을 직접 실습했다.
북구는 앞으로 3개 경로당 6회 일정으로 찾아가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북구,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 실시
대구시 북구는 추석 명절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길 북구청 직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22년 개정된 청탁금지법을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직원들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포스트잇, 청렴 자석 등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독려했다.
한편 올해부터 명절 당일 전후 일정 기간 한시적으로 농수산물, 농수산가공품 선물을 20만원까지 제공할 수 있다.
또 청탁금지법상 부정 청탁 대상 직무가 추가됐으며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보호·보상도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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