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아시아나 항공 이용 '시드니 기획전' 선봬

      2022.09.27 09:55   수정 : 2022.09.27 09: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항공 왕복 직항 편을 이용해 떠나는 '시드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9월부터 봄이 시작되며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는 11월부터 2월까지다. 현재 백신 접종 증명서,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이 불필요하며 백신 미접종자도 자유로이 입국이 가능하다.



이에 모두투어는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 왕복 직항편 탑승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을 보장하며 호주를 대표하는 시드니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 '꿀세일 시드니 완전 일주 7일'은 특가 상품으로 전 일정 4성급 이상의 호텔에 툭숙하며 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외부 관람과 하버 브릿지를 비롯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동부 해안의 본다이비치, 갭팍, 더들리페이지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울릉공 등 시드니의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아울러 사막지대가 해변 지역과 어우러져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포트스테판에서의 사막투어와 블루마운틴 시닉 3콤보(스카이웨이,케이블웨이,레일웨이),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의 대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시드니 ZOO', 크루즈 세계 3대 미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크루즈를 타고 감상할 수 있는 `판타씨 크루즈` 등의 다양한 어트랙션이 준비된다. 상품가는 189만원부터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호주는 현재 ETA 비자만 신청하며 별도의 입국서류가 필요 없어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인 11월에 맞춰 특가 상품을 담은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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