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9개 중학교 1학년생 대상 회계교육 실시
2022.10.17 08:42
수정 : 2022.10.17 08:42기사원문
지난 14일에 시작한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6개 중학교(거원중, 무학중, 문래중, 예일여중, 신창중, 신명중)와 광역시 소재 3개 중학교(무진중, 대연중, 서변중)에서 이뤄진다. 지난해와 달리 광역시 3개교가 추가된 게 특징이다.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인회계사가 대면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쉽게 설명할 계획”이라며 “회계교육을 통해 공인회계사가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계 가치와 중요성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