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6년만에 선보이는 1군 브랜드 아파트 ‘논산 아이파크’
2022.10.29 11:01
수정 : 2022.10.29 11:01기사원문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방 중소도시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충남 논산시는 2016년 12월 이후 1군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곳인데, 6년 만에 대형 건설사가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는 달리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많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28일(금) 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논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충남 논산시에 1군 브랜드 기준 6년여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지역 내 첫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이다.
‘논산 아이파크’는 논산시 원도심인 단지는 대교동 내 아파트 주거밀집단지에 위치해 입주와 동시에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단지를 포함해 약 2,200여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보거리에 화지중앙시장 및 중심상권이 위치해 쇼핑부터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립),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도 있다. 단지 인근에는 논산천 둔치공원이 위치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논산2호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논산IC 및 4번, 23번 국도 진입이 수월해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2,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였으며20, 선호도가 높은 4Bay의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그리고 논산 최초로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하여 수요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드레스룸과 팬트리, 다목적실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차별화를 선보이며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논산시 내동에 마련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