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예진, 포크 두 개 나란히…신혼 부부의 브런치
2022.10.29 16:17
수정 : 2022.10.29 16:29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손예진(40)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브런치, 사랑스러운 주말 보내길(Happy brunch, Have a lovely weeken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빵과 과일, 채소, 커피가 식탁 위에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개의 포크가 나란히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손예진은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 28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손예진은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며 "2세는 아들"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31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