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부당지원' 효성, 과징금 취소 상고심 기각
2022.11.10 18:10
수정 : 2022.11.10 18:10기사원문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0일 효성, 효성 계열사 5개,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 조 회장이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GE는 조 회장이 대주주인 개인회사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