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국 테네시주에 양극재 공장 설립
2022.11.22 08:19
수정 : 2022.11.22 08:19기사원문
LG화학은 2027년까지 3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연간 12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설립하기로 미국 테네시주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를 통해 양극재를 포함한 전지재료 사업의 매출을 2022년 약 5조원에서 2027년 약 20조원으로 4배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