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에이락과 MOU 체결

      2022.11.22 10:33   수정 : 2022.11.25 21: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에이락과 기술협력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22일 가상다산 업계에 따르면 에이락은 삼성SDS 및 국내외 금융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양사는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전자지갑 및 NFT 개발에 관한 기술증진을 꾀하고, 블록체인 및 리워드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



플라이빗은 법인 설립 이후부터 줄곧 무사고를 이어온 가상자산 거래소로, 기존 사업분야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에이락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다.

에이락은 블록체인 및 전자지갑 개발 역량이 검증된 회사로서 핀테크 운영사들과 협력해 에이락의 전자지갑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전자지갑 기반의 서비스 에이락월렛을 통해 핀테크 및 페이먼트 서비스 회원들에게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 교통, 게임,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에이락과 NFT 시스템에 대한 기술협력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꾀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프로세스에 협력하고자 한다”며 “기술적 강점을 토대로 고객에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