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뉴욕 맨해튼 2호점 문열어
2022.12.02 10:16
수정 : 2022.12.02 10:16기사원문
2일 BBQ 관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직영 2호점을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7년 BBQ는 뉴욕 맨해튼 32번가에 직영 1호점을 개점했다. 이후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에 출점해 현재 미국내 20개주에서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BQ는 미국에서의 빠른 성장 배경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균일한 맛을 꼽았다. 미국식 치킨과 차별화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한국식 치킨을 미국 현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순살, 윙, 봉 등 다양한 부위로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