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스트아크’ 등 K-게임 7종에 판호 발급
2022.12.28 19:34
수정 : 2022.12.28 19:34기사원문
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지난 10일자로 허가했다.
이번에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한국 게임은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 ‘샵 타이탄’ △엔픽셀 ‘그랑사가’ 등이다.
앞서 한한령이 시작된 2017년 3월 이후 외자판호를 내주지 않았던 중국 정부가 판호를 다시 발급하면서, 한한령이 해제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