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 실현 ‘아크로’ 여의도 입성

      2022.12.30 09:00   수정 : 2022.12.30 09:00기사원문

최근 자신의 심리를 만족해줄 수 있는 물건을 구매하는 가치 소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하이엔드 브랜드는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상징성을 갖기 때문에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대형 건설사 프리미엄의 결정체라고 불리는 하이엔드 주거 상품을 찾는 수요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하이엔드 주거 상품은 기존 아파트 브랜드를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데 의미가 있다. 대형 건설사들의 집약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최고급 주거시설로 입주민들에게 생활 만족감뿐만 아니라 자부심까지 선사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은 단순히 주거 공간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삶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원하는 것”이라며 “최근 부동산 경기가 예년과 다르게 주춤한 상황 속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주거시설이 자산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하이엔드 브랜드로는 DL이앤씨의 ‘아크로(ACRO)’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아크로(ACRO)’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서 실시한 ‘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창의적인 설계와 단지 외•내관 및 조경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에 최근 분양을 진행 중인 ‘아크로 여의도 더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크로(ACRO)’의 하이엔드 명성에 뛰어난 입지 조건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에 인접한 역세권이며 GTX-B, 서부선, 신안산선 등 추진 중인 노선들이 개통 시 인근 신림선과 함께 6개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IFC몰과 더현대서울이 단지 옆 지하통로로 연결돼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깝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하이엔드 주거단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외관은 뉴욕 빌딩을 형상화한 독보적인 입면 디자인으로 ‘아크로(ACRO)’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는 ‘여의도 도심 속 빛나는 별’이라는 컨셉으로 한 럭셔리 아트스페이스 공간을 조성하는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크로’는 약 973평 규모로 설계했다. 주로 고급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던 럭셔리 인도어 풀, 프라이빗 골프라운지, 소사이어티 클럽, 오픈라이브러리, 피트니스 클럽, 클럽 아크로 라운지 등을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다.

여의도 도심에서 한강과 남산, 여의도 한강 불꽃놀이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도 조성한다. 루프탑 가든은 입주민 취향에 따라 고루 이용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가든, 플로팅 가든, 글램핑 가든, 브런치 가든 등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각 호실은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태리 명품 수전인 제시와 현관 중문 및 아트월 세라믹타일의 마감재를 전 타입 무상 제공한다. 현관 수납 팬트리 및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만든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및 건조기, 각 침실과 거실에 시스템 천정에어컨을 설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지하 3층에는 드롭오프존이 각 코어마다 들어서 엘리베이터까지 프라이빗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타 상품에 비해 넉넉한 주차 대수와 넓은 주차 공간, 첨단 LED 조명제어시스템 및 360도 전방위 CCTV 설치 등으로 주차 편의성과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공용 호실 창고와 공기청정기능 및 살균장치가 적용된 승강기, AI와 IOT가 통합된 제어 시스템 등도 적용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해당 부지 내 공급을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이 많은데 여의도 내에서 보기 드문 고급 부대시설로 아크로 브랜드의 차별화된 요소가 있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주거형 오피스텔로서 자금조달계획서가 불필요하며,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준공 시까지 계약금 외 추가 비용 지출이 없으며, 계약금의 50%와 중도금(60%)이 모두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이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라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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