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동 아파트서 화재... 3명 연기흡입
2023.01.11 09:05
수정 : 2023.01.11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11일 오전 1시 40분 부산 반여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거주자가 집안 현관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신고, 당국이 출동해 진화했다.
당시 현관에서 불이 나 거주자가 대피를 못한 상황에서 경찰이 현관문을 열고 초기 진화했다.
이 사고로 거주자 세명과 경찰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