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 론칭한 이 회사

      2023.01.16 10:25   수정 : 2023.01.16 14: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건강한 두피 관리를 도와주는 탈모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BLACKFORET)를 론칭했다. 블랙포레는 '검은(BLACK)'과 '숲(FORETST)'가 합쳐진 합성어로 '검고 풍성한 머리숱을 지향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16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블랙포레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두피 상태 악화의 원인 중 하나인 '두피열'을 관리해주는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 사진)'를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고를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후 4주 만에 탈락 모발 수 개선 효과를 확인받은 제품이다.

프로즌 팔모증상완화 샴푸는 도포된 샴푸 제형이 조밀한 미세 거품으로 바뀌는 '탄산거품 발포 기술'을 적용했다.
액체가 기화되면서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원리를 적용한 기술로 두피의 열을 낮추고 변화된 조밀한 미세 거품이 작은 두피 모공 사이까지 파고들어 효과적인 세정력을 제공한다. 함유된 L-멘톨 성분은 두피열을 감소시켜 사용 직후 두피 온도를 5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두피 각질과 피지를 관리해 깨끗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상쾌하고 시원한 '시트러스 아쿠아 블루' 향을 담았다. 또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해 플라스틱보다 재활용률이 높은 알루미늄 용기와 손으로 쉽게 떼어낼 수 있는 라벨을 적용했다.
두피 피지 및 각질 딥클렌징에 효과적인 '쿨 앤 딥클린', 두피 수분 공급 및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는 '두피 강화 앤 밸런스' 등 2종으로 출시됐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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