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품질의 지역 특산품, 설 선물로 뜬다
2023.01.17 18:20
수정 : 2023.01.17 18:20기사원문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 설 본판매 선물세트 추이를 분석한 결과 친환경, 안심 먹거리 인증, 지역 우수 브랜드의 선물세트가 지난해 설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우리 사회에서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탈(脫)플라스틱 운동 등 환경에 대한 관심도 지속됨에 따라 저탄소·HACCP 인증 과일도 2배 이상 품목을 늘렸다. 저탄소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 전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 및 농자재 투입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재배했다는 뜻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