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곰인형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2023.01.22 12:12
수정 : 2023.01.22 12: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 활동 지원을 위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Make-A-Wish Korea) 재단에 곰인형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Make-A-Wish Korea)는 난치병 아동 소원을 이루어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원 성취 재단이다. 전 세계 페어몬트 호텔들을 매년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진행해왔고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12월 한 달간 호텔에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서 직접 기부한 수익금 총 600만 원의 후원금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 사회를 더 나은 사회로 만들어나가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