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봄의 시작을

      2023.02.22 09:56   수정 : 2023.02.23 10: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이 봄맞이에 한창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뉴 비기닝 2023(NEW BEGINNING 2023)’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웨딩 프로모션, 봄 신상품 할인,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팝업 등이 진행된다.



웨딩 행사는 청담동 드레스숍 ‘브라이덜 공’과 협업해 백화점 안에 드레스 쇼룸을 설치하고 웨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웨딩 마일리지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내달 31일까지 구매 금액 구간 별 5% 적립되는 웨딩 마일리지 혜택에 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 2% 추가 적립하여 최대 7% 혜택을 제공한다. 마일리지 적립 대상 브랜드를 확대하고 적립이 제외됐던 갤러리아 상품권 구매 금액도 마일리지 적립 대상에 포함한다.

행사기간 동안 봄 신상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알렉산더맥퀸, 지방시 등 10%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웨스트 5층에서는 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와 전시가 운영된다. 200년 전통의 독일 가구 브랜드 ‘토넷’과 ‘라프시몬스’의 콜라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를 주제로 한 강예신 작가의 특별전도 준비됐다.

웨스트 2층에서는 스트리트 패션 남성복 브랜드 ‘언더마이카’ 의 팝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온라인 100% 완판을 이어온 언더마이카는 이번 팝업에서 갤러리아 전용 단독 상품 5종을 선보인다.


여행 관련 콘텐츠로는 독일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이탈리아 고급 캐리어 브랜드 'FPM' 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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