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골프, 브랜드 앰배서더에 손정은 아나운서
2023.02.27 08:03
수정 : 2023.02.27 08: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손정은 아나운서가 올해 발리스틱골프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가 됐다.
27일 발리스틱골프에 따르면 올해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손정은을 발탁하며 럭셔리 브랜드로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전 MBC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뉴스데스크, PD수첩 등 주요 보도, 시사 프로그램의 앵커 및 진행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골프 연습으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발리스틱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리스틱골프는 손 아나운서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인 발리스틱과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인 손정은 아니운서와 함께 골프 화보 촬영, 골프데이, 셀럽과 함께하는 프로암 대회, 스타일링클래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발리스틱골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신규 골퍼들의 유입을 증대해 하이엔드 골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