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약국전용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업 강화

      2023.03.24 14:04   수정 : 2023.03.24 14: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한양행이 약국 전용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최근 명품 유산균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내놨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장건강 유산균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세계 특허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 유산균이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GG 균주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으로, 하루 한 알로 1일 100억 CFU(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 LGG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 균주 중 하나다.
30년 이상 1000여편의 논문과 200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이 돼 신생아, 영유아부터 임산부, 노인에게도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LGG는 우수한 장 정착력과 생존력으로 장 점막 내벽에 강력하게 부착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G는 이러한 우수한 장건강 기능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논문을 통해 면역 건강, 구강 건강, 호흡기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는 장 내 세균총의 균형을 조절해서 장건강뿐만 아니라 면역건강에 도움을 준다.
LGG 균주와 같이 유아부터 노인까지 안전성이 확인됐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들은 모두 균주의 선택부터 보관 공정까지 유산균 균주에 최적화된 엄격한 가이드라인으로 생산된다.


유한양행의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냉장보관이 필요없는 프리미엄 특수용기인 ACTIV VIAL 을 활용하여 유산균을 습도와 빛에 안전하게 하며 하루 한알 공복에 간편하게, 초소형 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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