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보생명 등 채용

      2023.04.08 08:00   수정 : 2023.04.08 08: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와 교보생명 등이 4월 둘째 주 채용을 진행한다.

8일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포스코와 교보생명, S-OIL, 팬오션, BGF로지스 등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S-OIL은 2023년 영업직(소매영업)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학사 이상 학력 보유자 및 오는 8월 이내 졸업 예정자, TOEIC 스피킹 또는 OPIc 성적 보유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단, 영어권 해외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는 어학성적 제출이 필요 없다.
계약직 1년 근무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계약직 입사 △전환평가 △정규직 전환 순이다. 오는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포스코가 생산기술직(광양근무) 채용형 인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업 △정비 △용강기중기 △철도 △소방 △화학 △컴퓨터이다.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7월 입사 가능한 자, 분야별 관련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용강기중기, 철도, 소방은 관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면접 및 채용검진 △최종면접 △채용형 인턴 입과 순이다. 이후 직무공통교육과 현업부서교육,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오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교보생명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일반직(일반·보훈)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 영업관리 직무 인재를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SW 개발 직무는 관련 전공자, 관련 업무 경력 및 자격 소지자를 우대하며, 영업관리는 'AFPK', 'CFP' 및 디지털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온라인 직무적성검사, 코딩테스트 면접(SW 개발),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한다.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팬오션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영업(해운영업·운항 등) △관리(경영기획, 재무관리, 법무, 인사총무 등) 업무 분야에서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3.0 이상(4.5 만점 기준)인 자, TOEIC 800점 또는 OPIc IM2 또는 TOEIC 스피킹 150점 이상 어학성적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권 최종 졸업자는 어학성적 제출이 면제다. 상경, 법정, 어문 등 전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및 입사 순이다.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BGF로지스가 2분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물류센터(자동화 물류센터, 지역 거점 물류센터, 선행물류센터) △본부(경영지원팀, 선행TFT) 등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로 이외 세부 자격 및 우대 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합격 순이다.
오는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