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200억원 공모...20일까지
2023.04.13 14:23
수정 : 2023.04.13 14: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파생결합증권을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초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모집한다.
먼저 ELS 제511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511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로 원금비보장형이다. KOSPI200 지수, SK하이닉스를 기초 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1.50%(연 10.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1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P500 지수,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11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70%(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5.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이들 세 상품은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할 수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