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와 상품성에 혜택 더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2023.05.18 08:00
수정 : 2023.05.18 08:00기사원문
분양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전북 군산에서도 단지별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경우 순조롭게 계약이 이뤄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경쟁력 있는 분양가라는 설명이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최근 수분양자들이 중도금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높은 금리 탓에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경우 군산시 신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현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추가 부담금도 없다는 설명이다.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고, 특히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총 2,000만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단지 내 조경공간 마련에도 공을 들였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단지 전체를 공원처럼 조성해 넓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중심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드포엠 파크’를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속 휴게정원 ‘미스티 포레’,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차별화된 상품들도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84㎡A타입 침실1의 경우 옵션 선택 시 붙박이장이 설치돼 길이 총 8m 이상의 넉넉한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채광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일부 동에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 만의 강점도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2022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시공능력평가 3위에 이름을 올린 DL이앤씨가 공급하는 아파트로 시공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을 비롯해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회 지속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5년 지속 수상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