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동문의 밤 행사 개최
2023.05.25 16:37
수정 : 2023.05.25 16: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4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발전 상황 소개, 감사장 전달, 동문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각종 오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밋지 몬토야 유타대 부총장과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 교직원과 4대 한인동문회장인 성용길 동국대 명예교수, 권숙일 전 과학기술처 장관, 이용태 전 삼보컴퓨터 명예회장, 김세영 단국대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밋지 몬토야 유타대 부총장은 “유타대가 단순히 대학 교육기관이 아닌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