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가면 숙박 5만원 할인

      2023.05.30 10:20   수정 : 2023.05.30 10: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지역 숙박여행 수요 창출를 위해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온라인을 통한 부산 숙박 예약 때 5만원의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받아 결제할 때 사용 가능한 프로모션이다.

1인당 1매의 쿠폰이 발급된다.

이날부터 6월 1일까지 총 3일간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쿠폰으로 입실 가능한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부산지역 내 위치한 7만원 초과 숙박상품에 한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온라인 채널은 총 19개 채널이다. 지마켓, 야놀자, 넥스투어, 웹투어, 쏘카, 현대드림투어, 인터파크, 트립토파즈, 투어비스, 현대카드프리비아, 파인스테이, 위메프, 올마이투어, 놀이의발견, 여기어때컴퍼니, 트립비토즈, TTBB, 티몬, 11번가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관광객에는 저렴한 부산여행 기회를, 여행업계에는 간접 수요 창출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업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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