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조나단 워킹에 "틀을 깼다" 깜짝

      2023.06.01 16:53   수정 : 2023.06.01 16:53기사원문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나단이 카리스마 모델로 변신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조나단과 예일디자인고 학생들이 함께 하는 즉석 패션쇼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서울시 최초의 디자인 특성화고인 예일디자인고등학교에 전학을 간 조나단은 대리석이 깔린 학교 입구를 보고 "잘못 온 것 같다"며 어리둥절해했고, 영상을 보던 다른 MC들도 "여기 대체 뭐야"라며 웅성거렸다.



이후 패션스타일과 실습실을 방문한 조나단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구경하던 중 마음에 쏙 드는 화려한 왕관을 발견하고 내친 김에 즉석 패션쇼를 개최하기로 했다는데.

이와 관련 카메라를 들고 바닥을 구르는 열정 넘치는 사진 작가로 열일 하는가 하면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화보 장인 면모를 뽐내는 조나단의 모습이 포착돼 학생들로부터 "역시 연예인은 다르다"는 감탄을 불러온 '패션왕' 조나단의 활약에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힙한 패션으로 등장한 조나단은 모델 워킹을 보여달라는 MC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최신 유행이라는 독특한 바운스 워킹을 선보였다고.

평소의 웃음기를 거둔 조나단의 워킹을 본 우주소녀 다영은 "틀을 깼다"며 놀랐다고 해 스튜디오를 '파리 컬렉션'으로 만든 조나단의 반전 매력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조나단과 예일디자인고 학생들의 깜짝 패션쇼 현장은 4일 오후 1시30분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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