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의 의인화…임윤아표 로코 온다, '킹더랜드' 오늘 첫방 기대되는 이유

      2023.06.17 10:13   수정 : 2023.06.17 10:13기사원문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로 '임윤아표 로코'를 선보인다.

임윤아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에서 명실상부 킹호텔 우수사원인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출격한다.

'킹더랜드'에서 임윤아는 '러블리의 의인화'를 입증하는 듯 특유의 맑은 눈빛과 햇살 미소를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스틸에서도 단아한 유니폼과 반듯한 자세로 완성형 호텔리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을 공개, 본 방송 모습은 어떠할지 기대를 더한다.

더불어 임윤아는 극 중 킹호텔의 신입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의 신박하고 달콤살벌한 사랑 이야기는 물론 오평화(고원희 분), 강다을(김가은 분)과 만들어갈 유쾌한 우정까지 로맨스와 워맨스를 아우르는 케미 장인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그간 작품에서 멜로, 코믹, 누아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캐릭터의 특성을 그대로 담아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여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이에 '킹더랜드'에서 호텔리어로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색다른 활약도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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