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전소미가 제안하는 노스페이스 패션은?

      2023.06.22 15:19   수정 : 2023.06.22 15: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노스페이스가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 좋은 '2023 서머 에센셜 컬렉션'을 출시했다.

22일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2023 서머 에센셜 컬렉션'은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점점 더 길어지고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에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워터스포츠, 캠핑 등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룩'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애슬레저룩'이나 '시티 바캉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목적 아이템을 비롯해,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반팔 티셔츠, 여름 코디 완성도를 높여주는 모자와 미니백의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엔데믹 후 첫 여름 시즌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바캉스 아이템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다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한 '에코 서프사이드 후드 집업'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난 냉감 원단을 사용해 워터스포츠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크롭 스타일의 후드 재킷이다.
기본형 디자인도 함께 출시되었고, 휴양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커버업(cover-up)으로 코디할 수 있다. 민소매 크롭티인 '여성용 서프사이드 슬리브리스'는 워터스포츠는 물론 카고 팬츠, 데님 등과 함께 매칭해 일상룩이나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반팔티는 여름철 패션에 빠질 수 없는 기본 아이템이다. '원 어스 반팔 라운드티'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땀 배출이 용이한 더블 메시 소재를 적용해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활용할 수 있는 루즈핏 반팔 티셔츠다. '익스플로러 반팔 라운드티' 역시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시원한 터치감과 우수한 신축성을 통해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는 '올 메시 캡'은 머리 부분 전체에 메시 소재가 적용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챙과 이마 부분에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에코 나일론 소재를 적용했으며, 특히 이마가 닿는 부분에는 땀 흡수가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사용했다.
경량성과 쿠션성이 우수한 '리커버리 뮬'은 여름에 신기 좋은 소재로 만든 일체형 구조의 슈즈다. 통기성 향상과 물기 배출을 위한 내측 통풍구 설계와 물에 강한 EVA 소재 적용으로 간편한 세척과 빠른 건조가 가능해 장마철부터 한 여름 바캉스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엔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철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와 여름 코디는 물론 바캉스에 필요한 아이템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서머 에센셜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철에 쾌적함을 제공해주고, 스타일까지 뛰어나 휴양지와 도심 모두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