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사람이 더 번다고? 실업급여 칼 빼든 당정
2023.07.12 18:21
수정 : 2023.07.12 18:21기사원문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가 종료된 후 "실업급여가 악용돼 달콤한 보너스라는 뜻으로 시럽급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실업자가 조속히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