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수요자 주목
2023.07.15 10:08
수정 : 2023.07.15 10:08기사원문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에 공급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착한 분양가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강원도 평당 분양가는 약 1,300만원으로 전년 동월(약 1,050만원) 대비 23.8%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1.77%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인 만큼, 지금이야말로 내 집 마련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자금 부담이 비교적 적다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통상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는 것과 달리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여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계약금 5% 이자 지원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장점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설계가 적용됐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에서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등의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또한한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2년간 이곳에서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할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1가구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간 50%의 수강료를 지원한다.
입지적인 장점도 탁월하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이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인프라와 혁신도시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세인트병원, 메가박스 등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원주천 산책로가 있고, 관설초·영서고 등의 교육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의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지난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향후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 하이패스IC 설치 사업(2025년 예정)이 완료되면 반곡·관설동 등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