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호품아’ 온다… 교통·생활 인프라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과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입니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27일 전북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공급하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총 291가구 규모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과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은파호수공원을 직접 볼 수도 있다.

단지 바로 옆 동산중이 있고, 군산초도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군산의료원,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이 반경 1.5㎞ 이내에 있다.

인접한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의 중심상권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다양한 광역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준공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갖췄다.

개발호재로는 새만금트라이포트와 군산전북대병원 등이 꼽힌다.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