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맛집 '소설한남'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
2023.08.01 11:12
수정 : 2023.08.01 14: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스타 셰프의 맛을 담은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2를 선보인다.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유명 셰프의 한식 파인 다이닝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밀키트다.
이번 신제품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1스타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와 함께한다.
CJ제일제당과 엄 셰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새우 한 마리를 펼쳐 빚은 통새우제비와 바지락육수’, ‘오리 다리살로 빚은 구이와 오리뼈를 우린 죽’,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의 프리미엄 밀키트 3종을 개발하고 새로운 색깔의 한식을 선보인다.
특히 ‘참고둥을 가득 넣은 들기름 감태 메밀면’은 ‘소설한남’의 시그니처 메뉴인 감태 메밀국수를 새로운 재료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감태와 김으로 만든 특제 간장소스에 들기름을 더해 깊고 진한 풍미는 물론, 쫄깃한 참고둥과 아삭한 오이볶음, 바삭한 누룽지 고명으로 식감과 색감까지 살려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메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파인 다이닝이 추구하는 최고의 맛품질을 비비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한식 셰프들과 협업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