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직접 만든 집 입주…인테리어까지 나섰다
2023.08.03 17:07
수정 : 2023.08.03 17:0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한 땀 한 땀 정성이 담긴 새 집이 탄생한다.
오는 3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10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수라하우스' 입주 풍경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로망이 가득 담긴 수라하우스가 공개된다.
하지만 수라부부를 괴롭혔던 벌레와의 전쟁은 끝날 줄 몰랐다. 대망의 욕실을 살펴보던 최수종은 바닥에 떨어진 벌레들을 보고 또 다시 줄행랑을 쳤다는 전언이다. 이에 두 사람은 벌레 퇴치를 위해 특급 조치를 취했다고. 과연 이들이 지긋지긋했던 벌레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게다가 최수종과 하희라는 텅 빈 집을 감성하우스로 바꾸기 위해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거실과 방, 처마 밑을 꾸미고 연못까지 손수 만들었다고 해 이들이 과연 '수라하우스'를 어떻게 꾸며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