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부자, 스페인 요리 타파스 먹고 당황 '너무 적어서'
2023.08.27 22:34
수정 : 2023.08.27 22: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장현성과 장준우가 스페인 요리인 타파스를 먹고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아들 장준우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났다.
이튿날 일정은 가우디 건축 투어였다.
점심 메뉴는 스페인 음식인 타파스였다. 무려 1937년에 생긴 역사가 깊은 식당이었다. 두 사람은 연어 타파스와 스테이크 타파스를 주문했다. 그런데 너무 소량의 음식이 나와 둘 다 당황했다. 맛은 있었지만 양이 부족했다. 두 사람 다 타파스가 원래 그런 음식이라는 걸 몰랐던 것. 메뉴를 더 주문하고, 다음에 나온 요리는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보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