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성•희소성 호수 인근 아파트…'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주목
2023.09.21 10:49
수정 : 2023.09.21 10:49기사원문
특히 청약시장에서는 호수 인근 아파트로 청약자가 몰리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쾌적한 환경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메리트로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본격화된 가을 분양시장에서는 호수 인근 입지의 새 아파트의 분양이 잇따라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가장 주목받는 단지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10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수원 내 도심 속 호수공원인 서호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에는 서호공원 외에도 여기산공원과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쾌적성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이와 함께 생활편의성을 높이는 인프라도 두루 겸비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스타필드(2023년 예정),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 다수의 대형쇼핑몰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2028년 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GTX-C(2028년 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도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수인로를 통해 수원 지역 내외를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서수원 IC가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이 밖에도 탑동초, 구운중을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서호중, 율현중, 한봄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총 4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3㎡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과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10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