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 찾아 추석 맞이 나눔행사
2023.09.22 14:27
수정 : 2023.09.22 14: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5개 금융기관이 22일 한국 구세군과 함께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총 9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복현 금감원장과 김운영 기업은행 부행장, 김성환 한투증 부사장, 김기환 KB손보 대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은 시장에서 각종 식료품을 구매했다.
이 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전달한 금융권의 정성이 시장의 상인들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