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과 결별 후 SNS 활동 재개…밝은 미소
2023.09.23 11:09
수정 : 2023.09.23 11:4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백진희가 윤현민과 결별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22일 백진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지난 4일 백진희는 윤현민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드라마가 끝난 뒤 그 해 4월부터 교제를 했다. 이후 이듬해 3월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공개 커플이 됐으나, 7년 만에 결별한 바 있다.
이후 백진희는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