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덕화, 핏빛 복수 향한 '충격 반전'
2023.10.02 09:55
수정 : 2023.10.02 09:55기사원문
방칠성은 죽음의 코앞에서도 오직 손녀를 위한 살신성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휘소를 대신해 5년 가까이 된 시간을 홀로 보낸 방칠성.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았음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눈빛 연기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한편, 방칠성의 플랜으로 더욱 강렬한 '핏빛 전쟁'을 예고한 '7인의 탈출'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BS '7인의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