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지젤, 블랙으로 뽐낸 뇌쇄적 섹시미
2023.10.11 07:03
수정 : 2023.10.11 14:16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권은비와 에스파 지젤이 치명적인 관능미를 발산했다.
권은비와 지젤은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3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권은비는 허리선에 절개가 있는 블랙 재킷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워터밤 여신다운 섹시미를 뽐냈다. 지젤은 허벅지 끝까지 올라오는 블랙의 미니 드레스를 스타일링해 굴곡진 S라인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작은 얼굴에 완벽한 비율로 블랙 드레스를 각각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권은비는 올해의 솔로퍼포머상을,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월드 와이드 아이콘을 상을 받았다.